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쿠로사키 마사키 (문단 편집) === 천년혈전 편 === [include(틀:스포일러)] || [[파일:external/i2.ruliweb.com/575565903B7BE90037?.png|width=100%]] || || '''{{{#ffffff 어린 시절}}}''' || || [[파일:퀸사키.jpg|width=100%]] || || '''[[블리치 BRAVE SOULS|{{{#ffffff 블리치 BRAVE SOULS}}}]]''' || 이치고가 블루트로 유하바하의 검격을 막아내거나 유하바하가 이치고에게 퀸시의 피가 흐른다는것 마냥 말하며 마사키가 퀸시일지도 모른단 의혹이 커졌고, 잇신이 이치고에게 혈통에 관한 이야기를 해주면서 아내였던 마사키가 '''[[퀸시(블리치)|퀸시]]였음을''' 밝히고 자신과 마사키의 과거를 이치고에게 들려준다. 과거, 마사키는 [[아이젠 소스케|아이젠]] 일당이 [[화이트(블리치)|실험용으로 만들어낸 호로]][* 토센은 그 실험체를 화이트라고 부르는데 이치고가 내면에 품고있는 호로와 동일한 외형이다.]와 싸우고 있는 잇신을 발견하였으며 그를 돕는것으로 처음 만났다. 당시 잇신은 '''시바'''라는 성을 가진 [[호정 13대]] 10번대의 대장이였으며 마사키는 [[이시다 류켄|류켄]]의 어머니 [[이시다 이즈미]]와 친척관계로, 전임자는 물론 형제까지도 하나 없는 쿠로사키 가문의 마지막 순혈(에히트) 퀸시였다.[* 쿠로사키 가문도 대대로 내려오는 퀸시 가문으로 보인다.] 그 시절의 마사키는 사촌 오빠인[* 마사키의 친구들이 류켄을 '이시다 선배'라고 부르는 것으로 보면 류켄이 마사키보다는 연상이고 대화 중에 마사키가 류켄과 사촌 사이라는 언급도 나왔다.] [[이시다 류켄|류켄]]과 약혼을 맺고 이시다 가에 거주하던 상태였는데 마사키와 류켄은 서로가 약혼자라는 사실이 제법 불편했던 것 같다. 서로를 아끼고 친근하게 지내긴 했지만, 연모보다는 친애의 감정에 가까워 보인다. 어느 날 마사키는 잇신과 화이트가 싸우고있는 영압을 느끼게 되고 그를 돕기 위해 집에서 나가려 하나, 순혈 퀸시는 몸을 돌봐야 한다고 말하는 류켄에게 나가지말고 그냥 있으라는 말을 듣는다. 그러나 마사키는 본인이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하고 싶고, 구하지 못했다가는 '''내일의 나 자신을 용서할 수 없을 것'''이라고 류켄에게 말해주며 그의 말을 듣지 않고 밖으로 나간다. 그렇게 잇신과 화이트가 싸우는 것을 발견하게되는데 바로 여기서 마사키가 잇신과 첫만남을 가지게 되었던 것, 그 싸움에서 아이젠에 의해 부상을 입은 잇신이 화이트에게 밀리자 잇신을 돕기 시작한다. 화이트의 재빠른 속도를 보고선 잠시 당황하지만 이내 침착한 태도로 자신을 미끼로 실험체가 자신을 공격할 때 블루트 베네로 막고[* 대장급 사신도 고전시키는 호로가 퀸시라고 해도 일개 인간의 몸을 파괴하지 못한 부분은 스토리상 구멍으로 취급되었으나 마사키의 블루트 베네가 최강급이란 설정의 복선이었다.] 대신 실험체의 머리에 영거리 사격을 날려주는 센스를 발휘한다. 이후 호로가 급 폭발하려고 하자, 잇신이 몸을 던져 마사키를 구한다. 마사키는 자신을 구하다가 상처를 입은 잇신을 치료해주는데 과거 회상 맨 처음에 잇신이 쓰러져있고 마사키가 잇신에게 괜찮냐고 물으면서 달려가던 장면이 바로 이 시점, 잇신은 마사키를 보면서 정체가 뭐냐고 물어보고 마사키는 약간 망설이다가 퀸시라고 밝히는데 잇신은 마사키가 퀸시라는걸 대수롭지않게 받아들인 듯, 마사키 역시도 그런 잇신을 보면서 모든 사신이 이랬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며 좋아한다. 그 후, 잇신과 헤어진 마사키는 잇신을 도와주다가 화이트에게 물렸던 것이 원인이 되어 '''[[호로화]]'''가 진행되기 시작하여 그대로 의식을 잃어버리고 그 모습을 본 류켄은 마사키를 치료하기 위해 돌아다니다가 잇신과 만나게 된다.[* 거기서 류켄은 잇신에게 '마사키는 널 구하다가 이렇게 됐다. 근데 왜 마사키가 너때문에 이렇게 아파야 되느냐'며 화를 냈다.] 그리고 잇신과 류켄이 있는 그 자리에서 '''[[우라하라 키스케]]'''까지 모습을 드러내어 그녀를 구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알려주고 그 말을 들은 류켄과 잇신은 우라하라의 지시대로 [[우라하라 상점]]을 찾아간다. 키스케가 말한 마사키를 구할 방법이란 게 '''잇신이 사신의 힘을 포기하고 특수한 의해에 들어가서 상반되는 존재가 된 후, 그녀의 곁을 지켜주는 것'''[* 사신은 호로화를 제어한다면 영혼의 강화가 가능하지만, 퀸시에게 호로화는 쓸모없는 맹독과 같다. 때문에 사신의 호로화는 퀸시의 [[하일리히 프파일]]과 인간의 혼백을 섞은 백신으로 통제할 수 있었으나, 호로+퀸시인 마사키의 경우 잇신이 의해에 들어가 사신+인간으로 완전히 반대의 존재가 되어 혼백의 끈을 연결시켜 잡아 주는 생체 백신이 되어야 했다.][* 같은 원리로 [[만해]]를 퀸시의 영자 집속 능력을 통해 강탈하는 [[메달라이즈]]는 호로의 힘이 섞인 [[천쇄참월]]을 흡수하지 못했으며, 사신 측도 이를 응용해 만해를 일부 호로화시켜 메달라이즈를 대처했다.] 이었음을 알게 된 잇신은 망설임없이 마사키를 구하기위해 의해에 들어가 힘을 포기하고 마사키의 내면의 세계로 들어간다. 그리고 거기서 ~~알몸의~~ 마사키와 만나게 된다.[* 류켄은 마사키를 구하기위해 헌신하는 잇신의 모습을 보자, 잇신을 구하기 위해 나갈 때의 마사키의 말과, 잇신의 "마사키를 구하지 않았다면 '''내일의 내가 스스로를 비웃을 것'''"이라는 비슷한 말을 들으며 자신은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생각 때문인지 시무룩한 모습을 보인다.] 알몸인데도 거리낌없이 잇신을 반가워하는 모습은 매우 아이같아 보인다.[* 애니판에서는 심의상 생략되었다.] 그렇게 잇신에게 구조된 마사키는 퀸시의 몸으로 호로의 피가 섞이게 되어서 이후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이시다 가를 나오게되었고, 대학생이 된 후엔 우라하라의 도움으로 작은 병원을 차린 잇신과 지속적으로 만나다가 그와 결혼에 골인, 이치고가 태어났다고 한다.[* 여담으로 병원을 차린 시점에 이미 '''쿠로사키 진료소'''라는 간판을 내걸고 있는 것을 보아, 이때부터 부부 사이였을 가능성이 있다.] 그리고 잇신이 그녀가 죽은 '''진짜 이유'''를 설명해준다. 사실 호로와 뒤섞인 상태에서도 마사키의 화이트 조차도 작은 상처밖에 못준 블루트 베네는 모든 순혈 퀸시 중에서도 최강급이었고, 그랜드 피셔 '''따위'''는 그녀의 상대가 될 수 없었으나, 하필 그랜드 피셔와 대적하는 순간 모든 퀸시의 아버지인 유하바하[* 모든 퀸시들에게는 유하바하의 피가 흐르고 있다.]가 999년만의 부활을 위해 모든 혼혈 퀸시의 힘을 거둬들이는 바람에 죽을 수 밖에 없었던 것. 호로와 섞인 그녀의 힘도 혼혈로 취급되어 빼앗긴 것이었다.[* 이렇게 놓고보면, [[그랜드 피셔]]와 [[유하바하]]뿐만 아니라 아이젠 소스케가 만든 화이트로 인해서 마사키가 죽는 원인이 되었으니, 아이젠도 마사키의 죽음의 원흉이자 이치고 가족의 철천지 원수나 다름없는 셈이다. 허나 아이젠이 아니었으면 잇신과 마사키가 만날 일도 없었으니 이치고 입장에서는 부모님을 이어준 은인이 되는 셈이기도 한데 아이러니도 이런 아이러니가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